담백하다
1 욕심이 없고 마음이 깨끗하다. ≒담박하다·담하다.
* 솔직하고 담백한 성격.
2 아무 맛이 없이 싱겁다. ≒담담하다·담박하다.
* 이 집의 반찬 맛은 담백하다.
3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. ≒담담하다·담박하다·담하다.
* 담백한 음식
* 옥수수는 맛이 담백하고 이용 범위가 넓다.
4 빛깔이 진하지 않고 산뜻하다. ≒담박하다.
* 담백한 색의 옷.
출처: 네이버 국어사전
담 (淡: 물맑을 담)
백 (白: 희 백)
한떄 구내 식당이 없었던 시절 점심 시간이면 팀원들간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어려운 질문...
"오늘 우리 뭐 먹지?"
"음... 뭔가 담백한 걸로 먹죠..."
사실 난 몰랐었다. 담백하다는 것의 정확한 뜻이 뭔지...
난 중국집 볶음밥도 새우 튀김도 심지어는 기름 좔좔흐르는 빈대떡도 담백한걸꺼라고 생각했다. 최근들어서는 주변 사람들 덕에 그냥 느끼하지 않는것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.
이런 내게 몸소 담백함의 정의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한 사람...
이사람이다. 2002년 부터니까 벌써 7년의 인연...
부질없는 욕심과 담백하지 못한 내 끈적거림을 언제나 보듬어 안아
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던 사람...
(물론 식성도 담백하다. 중국집 싫어하는 한사람!)
회의를 할때면...
너무나 순수한(?) 兄의 생각들과 부딪혀
끈쩍거리는 말들로 다투기 일수였지만...
매번 돌아서 그 순수한 열정과 생각들에
고개 숙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
한 사람
사실 난 지금난 보고서 작성을 위해
토요일...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있다.
문득 텅빈 사무실에서 고민의 나락을 피고 있자니...
담백하지 못한 내 생각들을 항상 끈기 있게 정리해준
兄에 대한 막연한 아쉬움이 느껴진다...
한번도 兄이라 부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지 모르지만
또 앞으로도 수없이 끈적거리는 말들로 논쟁을 벌일지 모르지만
언제나... 항상 마음만은 그 담백함에 감사하고
부러워한다는거...
"Do the right thing!"
언젠간 나도 담백해 질 수 있을까?^^
부질없는 욕심과 담백하지 못한 내 끈적거림을 언제나 보듬어 안아
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던 사람...
(물론 식성도 담백하다. 중국집 싫어하는 한사람!)
회의를 할때면...
너무나 순수한(?) 兄의 생각들과 부딪혀
끈쩍거리는 말들로 다투기 일수였지만...
매번 돌아서 그 순수한 열정과 생각들에
고개 숙일 수 밖에 없게 만들었던
한 사람
사실 난 지금난 보고서 작성을 위해
토요일...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 있다.
문득 텅빈 사무실에서 고민의 나락을 피고 있자니...
담백하지 못한 내 생각들을 항상 끈기 있게 정리해준
兄에 대한 막연한 아쉬움이 느껴진다...
한번도 兄이라 부르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러지 못할지 모르지만
또 앞으로도 수없이 끈적거리는 말들로 논쟁을 벌일지 모르지만
언제나... 항상 마음만은 그 담백함에 감사하고
부러워한다는거...
"Do the right thing!"
언젠간 나도 담백해 질 수 있을까?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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